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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 투자이론의 개척자[티로우 프라이스]성공적인 주식투자란?

티 로우 프라이스의 성장주 투자이론

성장주 투자이론의 개척자 티 로우 프라이스(T. ROWE PRICE)는 “성공적인 주식투자의 최선은 성장주를 찾아내 장기간 보유하는 것”이라 주창했다.

1983년 고인이 된 그는 1935년부터 30여 년간 이 논리에 입각해 주식투자를 해 많은 수익을 거둬들였지만 당시엔 이를 따르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그의 성장주 투자이론은 현재 월스트리트의 투자자는 물론 세계적으로 보편화 되어 있는 투자이론으로 통하고 있다.


티 로우 프라이스는 성장주를 발굴함에 앞서 몇 가지 조건을 내세웠다. 첫째, 상품개발력과 시장개척력을 가질 것. 둘째, 시장경쟁이 치열하지 않을 것. 셋째, 정부규제가 덜 할 것. 넷째, 전체 인건비가 낮으나 개인 임금 수준이 높을 것. 다섯째, 매출 이익률과 자본 이익률이 10% 이상일 것 등이다.


티 로우 프라이스는 이렇듯 까다로운 조건에 충족되는 성장주를 발굴하면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주가등락에 개의치 않고 자신의 목표 수익률을 고수하는 특유의 뚝심을 발휘했다. 이에 대해 그는 “성장이 유망한 회사를 초기단계에서 찾아내 장기투자 하는 것은 단기 매매보다 여러 면에서 유익하며, 골치 아픈 계산 없이도 여유롭고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매매기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수 시엔 목표주가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내린 후 매입 목표치를 설정하고 이를 분할매수 했다. 매도 시엔 시장이 흐름이 상승국면일 경우 주가 수준보다 3할 더 상승한 시점에서 10%씩 오를 때마다 10%씩 매도했고, 하락국면일 경우 폭락의 기미나 악재 발표 가능성이 있으면 일괄 매각했다.


한편 티 로우 프라이스는 성장주 발굴만을 고집하지는 않았다. 1960년대 말에는 저성장 자산주로 눈길을 돌렸고, 성장주의 대폭락기인 1974년에는 금, 은과 같은 자원주 등으로 투자방침을 변경해 안정적인 고수익을 창출한 것이다.


티 로우 프라이스, 워렌버핏, 필립 피셔 등의 내로라하는 주식대가들은 모두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우고, 종합적인 시장의 흐름을 간파하는 특별한 혜안을 통해 막대한 富를 쌓을 수 있었다. 또한 그들이 펼쳐 보인 주식투자의 공통점은 중장기투자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거둬들였다는 점이다.
최근 연일 급등주를 속출 시키며 증권가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100% 환불보장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의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도 VIP 증권방송을 통해 미래가치가 뛰어난 고성장주에 대한 중장기투자 전략의 중요성에 대해 수 차례 강조한 바 있다.


미스터문은 “과거 삼성전자(005930)나 SK텔레콤(017670)과 같은 종목이 이러한 조건에 부합되는 대표적 성장주였다”면서, “진정한 고성장 혁신테마주는 반드시 적정 가치를 찾아갈 수 밖에 없다”는 말로 회원들에게 조급한 마음을 버릴 것을 강조했다.


미스터문은 “개인투자자는 주식투자에 무리수를 두기 보다는 ‘미수 금지, 몰빵 금지, 추격매수 금지’로 압축되는 하이리치 VIP 증권방송의 3不정책을 고수하면서 단기주와 중장기주의 포트폴리오를 적절히 구성하는 것”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핵심전략임을 설파했다. [자료출처-www.hiric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