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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24 남자 다죽었어 ㅋㅋ

남자 다죽었어 ㅋㅋ

[패션 관련]/패션/의류 2013. 10. 24. 10:59 Posted by 오늘은 더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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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시선을 나에게 고정시키기위한 청바지 연출 

 

청바지 하나 걸쳤을 뿐인데...

청바지 하나로 섹시함과 시크함을 동시 다발적으로 발산하는 여인들에게 하사하는 극찬- 청바지 하나 입었을 뿐인데.. 청바지의 시초는 실용성과 캐쥬얼에서 시작했지만 <희망사항>을 전환점으로 청바지는 그야말로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하는 여자들의 섹시한 아이템이 된 것은 아닌가 넌지시 생각해본다.

청바지가 젊음과 섹시함의 대명사가 될 줄은 청바지를 처음 만들었던 1853년에 리바이스가 천막지로 바지를 만들었을 때는 정녕 몰랐을테다. 처음에는 질기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실용성에 반하고 <이유없는 반항>에서 제임스 딘의 젊음의 광기로 청바지는 그야말로 "젊음"과 "반항"의 대명사가 되어버린다. 슬픈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며 표류하던 젊음의 열기를 대변했던 청바지는 이제는 젊음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아리따운 여인들의 엉덩이에선 섹시함으로 중무장한 베스트 아이템으로, 사무실의 미스김에겐 정중한 오피스룩으로 변신의에 변신을 거듭했다.

 

내 몸매를 죽이고 살리는 청바지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집에 청바지 한장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없다할 정도로 청바지는 옷에 있어서는 기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수많은 청바지 중에서 이왕이면 입었을 때 몸매까지 살려주면서 스타일을 살려준다면 더욱 좋겠다. 내 몸매를 살리는 청바지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완벽하게 잘 맞는 청바지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옷 중 하나다. 그러나 몸에 잘 맞는 청바지를 찾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 몸에 감기는 핏, 엉덩이와 허리선을 변화시키는 밑위 길이와 박음선, 날씬함의 결정을 짓는 워싱이나 컬러, 힙의 섹시함을 결정하는 주머니 디자인 등 청바지의 구성 요소 하나 하나가  내 몸에 맞아 떨어졌을 때 섹시함으로 무장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되기도 한다.

청바지는 유행을 크게 타지 않지만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진의 경우는 몸매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적나라하게 드러남에도 유행이라 결점노출을 불사하고 입고다니는 경우가 있다. 유행도 좋지만 몸매가 살지 않는다면, 결점 노출로 스타일이 살지 않는다면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체형

동양인의 체형에 가장 많은 체형이자 톱스타 이효리 또한 이 체형임에도 놀라울 정도로 섹시함을 발산하니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아도 스타일은 충분히 살릴 수 있다.

                                                                                                                          ▷Nain girl

이런 체형의 경우 짧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부드러운 부츠컷이나 몸에 딱 맞는 디자인을 입는게 좋다. 구두를 덮을 정도로 길이가 긴 청바지를 선택한 후 하이힐을 신으면 키도 크고 다리도 길어 보인다. 이때 중요한 것은 청바지와 신발의 컬러를 통일할 경우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를 줄수 있어 청바지 컬러에 맞는 컬러의 하이힐이나 부츠를 신어주는 것이 좋다.

상체를 더 길어 보이게 하는 로라이즈 진은 피하고,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의 상의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크롭트 컷(바짓단이 짧게 처리된 것)이나 턴업(바짓단을 접어있는 스타일) 또는 헐렁한 힙합 바지와 플레어 팬츠 디자인은 다리를 더 짧아 보이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키가 크거나 다리가 긴 체형

동양인에게 많이는 없지만 다리가 긴 축복을 얻은 경우라면 청바지의 선택에 있어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 어떤 스타일의 청바지도 무난하게 소화할 있다. 날씬한 다리를 강조하려면 로라이즈 진(밑위 길이가 굉장히 짧은 골반 바지)이나 스트레이트 팬츠, 또는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으면 된다.

                                                                                                                            ▷ 엔비룩

연령대가 있거나 오피스룩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타이트한 스키니진보다는 전체적으로 통이 넓고 무릎 아래로 살짝 퍼지는 와이드 레그 진이 일반 청바지보다 정장팬츠 다운 드레시한 느낌을 준다. 이때 어벙벙한 실루엣의 상의보다 슬림한 라인을 살린 상의와 코디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배가 나온 통통한 체형               

통통하고 뱃살이 나온 경우 몸매커버를 위해서 통이 넓은 배기팬츠 (자루처럼 넉넉하고 폭이 넓은 바지 같은 옷)를 입을 경우 원래 몸매보다 오히려 더 통통해 보일 수 있다. 물론 과하게 타이트하거나 작은 사이즈를 입을 경우도 몸매는 더욱 부곽되어 보인다.

                                                                                                                          ▷ 오코디

이런 경우는 뱃살의 감쪽같은 커버를 위해서는 하이웨이스트를 선택해 뱃살은 커버해주는 효과와 앉았을때 바지허리가 뱃살을 누르는 문제를 해결하고 청바지의 착용감을 더욱 높여줄 수 있다. 앉았을 때 배를 압박하는 그 힘겨움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허리선의 위치에 대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테다. 바지의 컬러 또한 밝은 것보다는 어두운 컬러를 입어주면 더욱 날씬한 효과를 줄 수 있다.

바지컷의 경우 하이웨이스와 뱃살 등의 비례를 위해서는 일자라인 보다는 무릎 아래로 퍼져 몸 전체 밸런스를 맞혀주는 것이 좋고 청바지단이 퍼진 경우라면 포켓 디자인 사이즈는 크데 심플한 것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다.


허벅지가 두꺼운 체형

상체는 말랐는데 하체는 통통한 체형의 경우 하체로 시선을 모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살이 많은 허벅지를 감추는 데는 어두운 컬러가 날씬한 효과를 주고, 허벅지 중안부분에 워싱 처리가 된 청바지를 고르면 중앙부는 밝아보이고 허벅지 사이드는 어두워져 날씬해보이는 착시 효과를 준다.

                                                                                                                            ▷ 엔비룩

이때 꽉 끼는 스키니진 보다는 전체적인 모습이 역삼각형이 되지 않도록 허벅지와 종아리의 비율을 맞혀주는 것이 좋으므로 부츠컷으로 종아리부분에서 퍼지는 것이 안정적으로 보인다. 만약 일자라인 청바지인 경우라면 하이힐을 신거나 바지길이를 길게해 길고 날씬해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 좋다.

바지의 워싱이나 컬러, 디자인 등으로 허벅지를 날씬해보이는 효과를 주는 방법 외 허벅지를 티셔츠나 재킷이나 코트로 덮는 것도 좋은데, 이때 일자라인 보다는 A라인이 더 잘 어울리며 상체에 머플러나 장식으로 시선을 얼굴로 모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젊음, 그 느낌 그대로

청바지의 기본은 실용성과 활동성에 중점을 둔 "캐주얼룩"이 아닌가 생각한다. 몸에 맞는 핏의 청바지를 골라 편한 스타일의 티셔츠와 후드점퍼를 입고 편한 운동화 한켤레로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다.

                                                                                                                           ▷ C o ii

여자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하이힐을 많이 신지만 스쿨룩이나 걸리쉬룩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하이힐보다는 스니커즈 같은 단화가 오히려 멋스럽게 느껴진다.

                                                                                                                  ▷MangoribboN

아이돌 가수들의 영향으로 남자들에게 있어 몸에 잘 맞는 청바지 못지 않게 '간지'나는 신발이 스타일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신발의 경우는 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신선한 느낌을 내기에 충분하다.

품격있는 오피스룩으로

캐주얼의 대명사였던 청바지를 이제는 모임이 있을 때나 직장에서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데 이때 깨끗하고 단정한 청바지 패션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바지에 힐을 신고 흰색 셔츠 위에 남색이나 검은색 재킷을 입으면 깔끔한 청바지룩을 연출할 수 있다.

                                                                                                                          ▷Nain girl

청바지에 하이힐을 신을 경우 바지 아랫단이 구두 굽을 완전히 덮는지 확인한다.
만약 청바지 길이가 너무 짧아서 바지 아랫단이 구두 굽 위로 올라와 있다면 구두 굽과 다리가 이등분되어 다리가 짧아 보인다.

청바지를 보관& 청바지 세탁방법

전문가들은 청바지만 따로 보관할 것을 권장한다. 또 데님 소재는 쉽게 더러워지거나 냄새가 배지 않고, 세탁을 너무 자주 하면 색이 바래고 달아 해지기 쉽기 때문에 꼭 필요한 때만 빠는 것이 좋다. 청바지에 있어서는 세탁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세탁할 때는 청바지를 뒤집어서 빨아야 하는데, 진청색을 오래도록 유지하려면 세제를 조금만 넣고 찬문에 빤 뒤 실내에서 말리면 된다. 실외에서 빨랫줄에 널어 말리면 햇볕에 색이 바래며, 다림질을 할 때도 번쩍이는 자국이 남지 않도록 뒤집어서 다려야 한다.

청바지를 오래입어 색이 바래졌을 경우, 새 청바지와 같이 세탁을 하면 색상이 진해진다.발췌-부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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