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집구할때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법?

생활경제 2011. 4. 21. 22:46 Posted by 오늘은 더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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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만 하자, 전문가들의 조언은~
부동산은 현장성과 개별성이 가장 강한 상품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문가가 맞을지라도 구체적인 물건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의 조언은 단지 조언으로 듣되 결정권은 전적으로 자신의 주관을 확고히 해서 판단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 절대적인 투자 1순위가 역세권? Oh, No!~
지하철이나 전철을 끼고 있는 아파트는 투자 1순위다. 그러나 역과 가깝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조건이나 경우에 따라 투자가치가 낮은 곳도 있다.
 
상가 분양의 함정
년간 30% 수익보장, 일정 수익이 없으면 회사에서 다시 사주는 리콜제 등 수익보장 형 상품이 있지만 100%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계약서에 이 같은 수익보장 내용을 명시하지 않으면 회사측이 다른 소리를 하더라도 별다른 보상 방안이 없다. 또한 업체에서 보증서까지 발급해가며 수익을 보장한다고 해도 보증서 내용을 이행할 만한 능력이 없거나 업체가 없어져 버릴 경우 돈을 돌려 받기가 힘들다.
또한 수익을 보장하는 업체의 재정상태 등 신뢰도를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
 
급매물의 함정
‘싼 게 비지 떡’ 이라고 어느 정도의 리스크는 감수해야 한다. 가압류 가처분 가등기 등 권리제한이 있으면 제한사항을 풀고 거래해야 한다.
 
경거망동의 위험
수 천 만원에서 몇 십 억 원의 금전이 오가는 부동산 거래는 아무리 신중해도 지나치지는 않다.
계약한 후에 돌이키려면 엄청난 손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함부로 뛰어 든 임대사업?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다세대주택의 경우 집수리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게다가 월세 세입자들의 요구사항은 전세와는 기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결코 쉽게 봐서는 안 된다.
그리고 월세 연체, 쓰레기 처리, 상하수도 개 보수, 지하 방 습기 등 주택관리에 신경 쓸 곳이 한 두 가지가 아니며 단순한 수익률 외에도 스스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는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지도 살펴야 한다.
 
한강변… 한강이 다 보인다고?
동 호수에 따라 한강이 진짜로 보이는 곳은 제한적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강이 보이는 분양권을 매입하는 것이 나을 때가 있지만 한강이 보이면 차량 소음이 날 가능성도 배제해야 한다.
 
전원주택일 경우?
가장 핵심 포인트는 등기 이전 문제. 농지를 전용허가 받아 조성한 단지는 주택을 완공시켜야 등기이전이 되고, 임야는 각 필지 별로 기초·외벽·지붕 슬라브 공사까지 완료한 즉, 건축공정이 30%이상 진행된 후에야 개별 등기를 할 수 있다. 이 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도 경매의 함정에?
경매는 부동산에서 가장 함정이 많은 곳이다. 그만큼 수익률도 높아 매력적이기도 하다.
주택경매의 경우 명도문제 등 세입자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지 결정한 후 입찰해야 한다.
 
전세마저도?
다 가구 주택의 전세를 얻을 때는 근저당과 선 순위세입자 등 선 순위권리가 얼마나 되는지 살펴야 한다. 최악의 경우를 항상 대비해야 하므로 집이 경매에 부쳐지면 전세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살펴보고 계약을 해야 한다.
 
▶ 청약 률 높다 = 투자가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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