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금융사기 파밍

생활경제 2013. 3. 4. 16:09 Posted by 오늘은 더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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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금융 감독원

 

 

 

신종금융사기 파밍 ▶악성코드 심어 정상홈피처럼꾸며 접속하게한후  비밀번호 빼내 금융사기

인터넷 뱅킹과 관련된 해킹 사고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얼마 전 중국 해커가 국내 은행에서 거액을 인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수십 명의 금융 정보를 알아내어 그들 계좌에서 수억 원이라는 거액을 훔쳤기 때문이다.
안철수연구소는 홈페이지와 언론보도 자료를 통해 수 차례 인터넷 뱅킹 사용 수칙을 발표한 적이 있다.  물론 그 내용에는 개인정보 저장에 관한 방법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고 보면 아직까지 보안에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혹은 문제를 인식 못하는 사용자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다. 다시 한번 인터넷 뱅킹 사용시 지켜야 할 보안 수칙을 알아본다.
1.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비밀번호 등을 스캔해서 사진파일이나 엑셀파일 형태로 개인 이메일 계정 또는 인터넷 하드에 저장하지 않는다.

2. 가급적 공인인증서는 PC보다 USB나 외장하드 등 이동저장매체에 보관해서 인터넷 뱅킹 사용시에만 PC에 연결해서 사용한다.

3. 보안카드보다 OTP(One Time Password)나 MOTP(Mobile One Time Password) 등을 사용한다.

4. 은행 인터넷뱅킹 계정이나 포탈 메일 계정 비밀번호 주기적 변경 및 관리한다.

5. 인터넷 금융거래 계정 ID와 비밀번호는 포탈 메일 계정 ID비밀번호와 다르게 사용하고 절대 타인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6. PC방 등 공공장소에서 인터넷뱅킹 사용은 물론 각종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지 않는다.

7. MS 윈도우 보안패치 및 백신을 설치하여 주기적인 백신 업데이트를 해 늘 최신으로 유지한다.

8. 업데이트 한 백신의 실시간 검사를 이용하고 주기적으로 수동 검사를 한다.

9. 계좌이체, 공인인증서 재발급 등 이용 내역을 알려주는 휴대전화 문자(SMS)서비스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