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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흡연이 임신한 여성의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의 폐와 전반적인 건강에 해를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LA Biomedical Research 연구소 연구팀이 '미생리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산전 3차 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이 산후 혹은 소아기 담배 연기에 노출된 아이들 이상으로 영아기 폐 발달이 더 큰 해를 입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차 흡연은 흡연자들이 담배를 핀 오랜 후에도 가구나 자동차 실내 혹은 옷 등에 남아 있는 담배 연기 속 새로 생성된 독성물질을 일컫는 바 많은 아이들과 고령자 기타 다른 허약한 사람들이 이 같은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는 중 표면에 노출된 이 같은 담배 연기 부산물에 의해 해를 입을 수 있다.

연구팀은 "따라서 임신한 여성들은 3차 흡연으로 인해 아이들의 폐가 해를 입을 수 있는 바 실내에서 담배를 피지 못하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3차 흡연으로 인해 태아기 폐 발달이 손상을 입을 경우에는 향후 천식등 기타 호흡기 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높으며 이 같은 장애가 일생 동안 지속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임산부 궁금증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