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요즘을 ‘트리플 30’시대라고 한다. 첫30년(1~30세)은 부모의 도움을 받아 성장하고 교육을 받는 준비단계, 다음 30년(31~60세)은 왕성한 경제활동을 하는 단계, 그리고 마지막 30(61~90세)은 은퇴 후의 인생을 즐기면서 삶을 정리하는 안식단계라고 한다. 우리 자녀의 첫 30년을 든든한 어린이보험(태아보험)으로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어린이보험에는 태아 담보가 포함되어 있어 태아시기(임신 중)에 가입이 가능하다.
선천성 질환, 저체중아 인큐베이터 비용, 주산기질환 등 태아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태아보험이라고 불린다. 임신주수가 너무 길어지면 태아 담보 가입에 제한이 따르기도 하니 임신 중인 산모는 가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어린이 의료실비보험
은 성인 의료실비보험과 마찬가지로 표준약관 적용 이후 기존에 보장되지 않던 한방병원(한의원)치료비, 성병, 항문관련 질환까지 보장이 확대되었다. (단,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에 한함) 입원의료비 5천만원으로 국민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법 적용시: 입원실료, 입원제비용, 입원수술비 본인부담금액중 90%해당액까지 보장받게 된다.(10% 해당액이 계약일 또는 매년 계약 해당일로부터 연간 200만원 초과 시 초과금액 보상)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입원 치료시 365일 가입금액 한도로 보상, 병실료 차액 : 기준병실과 실제사용 병실과의 병실료차액중 50%해당액(1일평균금액 10만원한도), 국민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법 비적용시 : 본인부담액의 40% 해당액보장
통원의료비가 외래비와 처방조제비로 분리되어 합산 30만원 한도(매년 계약해당일로부터 1년간 180일한도)로 가입이 가능하며 외래시 병원규모에따라 의원 1만원, 병원 1만5천원, 종합병원 2만원, 처방조제시 처방전 1건당 8천원이 공제된다. 국민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법 비적용시 : 본인부담액의 40% 해당액
메리츠화재 (무)닥터키즈보험1004는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보험 중 하나이다. 자녀의 일상생활위험을 보장 받을 수 있고 다자녀 가입시 영업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어린이 주요 질병 및 CI관련질병에 대한 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중도인출제도를 이용해 자유로운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임산부 궁금증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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