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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세번의 결혼을 했지만 두번 사별에 한번의 이혼을 한 여인이였다.
그녀의 고민은 외로움이였다.
세상에 믿을 사람이없다는 하소연....
3명의 아이들도 각기다른 아버지를 가져서인지 서로 친하지도 그녀에게도 잘 다가오지 않는다고했다. 또한 주변엔 남자들이 많지만 자신이 맘을 주게되면 상대가 자신을 떠나버리게 된다고 하는 여인이였다.
그거야....
그녀를 좋아하는 돈귀신이 붙었으니 주변에 머물며 정신을 흩어놓고 돈을 떼어내게 하는 것이였다.
[이번에도 믿지마소, 사기야]
내 짧은 댓구가 맘에 안들어서인지 언성이 높아지고 xx소리가 오갔다
그렇게 그녀와의 첫 상담이 이뤄지고 한동안 그녀에게 소식이 끊어질 무렵
[다 떠났네요...이 사람도..돈만 챙겨서..]
그때의 그 험악한 여인의 목소리였다
힘없는 목소리로 들어와 울먹이는 그녀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라고 말해줄 수가 없었다.
“평생 돈 벌면 남자들이 다 뜯어 갈 것이니, 돈을 벌지 말던가,남자를 만나지 말던가 하세요…”
“그게....일이 벌어지면 항상 다짐하는데 잘 안돼요….”
할 말이 없다. 이게 인간의 인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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