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피부를 위한 첫걸음

[패션 관련]/패션/메이크업 2011. 3. 3. 01:05 Posted by 오늘은 더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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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거칠고 메마른 피부의 원인은 수분 부족

피부 세포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수분.
나이가 들면서 피부 습도를 조절해주는 기능이 저하되고 피부도 얇아지면서 건성피부로 바뀌게 된다.
수분이 빠져나갈수록 피부는 탄력을 잃고 거칠어지며 결국 노화가 진행되는 것.
그밖에도 환경 요인 때문에 피부 수분을 잃기도 한다.
건강한 피부일 경우 각질층에 15∼20%의 수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환절기나 겨울철이 되면 수분 함량이 그 이하로 떨어져 피부가 당기고 거칠어지게 된다.
또 자외선이나 잦은 세안, 스트레스 등도 피부 수분을 잃게 하는 원인이다.


2. 겨울철 피부 건조의 원인

겨울철에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는 이유는
차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습도가 함께 낮아지기 때문.
여기에 추운 날씨 탓에 땀 분비가 감소되는 것은 물론
각종 난방기구의 사용으로 실내 습도가 더욱 떨어져 수분 부족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피부 건조를 막으려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벗어나야 한다.
실내에서는 난방기를 오랫동안 틀어놓지 말고, 자주 환기를 시켜준다.
또 가습기를 항상 틀어놓아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


3. 피부 보습을 위한 생활법

샤워를 자주 하는 것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
1~2일에 한번 정도만 하고, 목욕이나 세안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 보디오일이나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피부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제품도 필수!

또 그위에 영양 유액이나 크림을 발라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것도 중요한데 수분 크림만으로는 보습효과가
떨어지기 때문. 그밖에 정기적인 각질제거와 깨끗한 클렌징은 피부가 수분을 흡수하는 데도움을 주므로 항상 신경 쓰도록 한다.

단 기름막으로 보습을 해주는 제품들은 급할때 잠시 이용하는것은 좋으나 장기적으로는
더욱 악건성으로 만들수 있으므로 자연보습에 촛점을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피부 속 수분 지키는 생활법

매일 2ℓ이상의 물을 마신다
수분 공급의 첫 단계인 물. 소변이나 땀 등으로 배출되는 수분을 물로 보충해준다.

과일과 야채를 되도록 많이 먹는다
비타민과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과 야채의 양을 평소보다 늘려 되도록 많이 먹도록 한다.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높인다
환기를 시키거나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높여준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수면 부족은 피부 건조의 원인. 하루 7∼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운동으로 노폐물을 없앤다
몸에 좋은 수분까지 빼앗는 사우나를 자제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킨다.[출처]유용한 생활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