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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09 결혼식장 스타일& 메이크업

결혼식장 스타일& 메이크업

[패션 관련]/패션/의류 2010. 6. 9. 21:10 Posted by 오늘은 더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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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스타일& 메이크업

 

  

결혼식장 스타일

 

아무래도 결혼식은 특별한 행사이기 때문에 다른 때와는 차별화 된 의상을 입어보고 싶어질 것이다. 사랑스러운 여성미가 돋보이는 로맨틱한 스타일이 딱 어울릴 만한 날. 은은한 컬러에 우아함이 살아나는 실크나 쉬폰 블라우스를 입어보면 어떨까? 요즘 유행하는 H라인의 스커트나 끝단에 벌룬 처리가 된 스커트에 잘 어울린다.


 

더 우아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오드리 햅번처럼 입어보라. 무릎 아래선까지 오는 길이에 허리선에 살짝 주름이 들어간 주름 스커트를 입으면 더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블라우스를 입을 때는 깔끔하고 단정하되, 넥 부분에 리본을 묶을 수 있거나 소매 부분에 벌룬 처리가 된 것과 같이 절제된 디테일이 들어간 스타일, 가슴 부분에 러플이 풍성하거나 소매나 네크라인에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들어간 화려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로맨틱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원피스 하나로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풍성한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원피스나 러플 장식이 있거나 리본 장식이 있는 우아한 원피스를 선택하면 페미닌한 느낌이 연출된다.


로맨틱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팬츠보다는 스커트를 입는 것이 좋다. 그리고 굽이 낮은 플랫 슈즈가 아닌 힐을 신어주는 것이 예쁘다. 이렇게 스커트와 힐을 매치하면 훨씬 여성스러워 보이고 팬츠를 입었을 때보다 몸가짐도 우아해진다. 타이트한 H라인 스커트도 예쁘지만 걸을 때마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주름 스커트나 벌룬스커트가 더 페미닌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세련되고 모던한 로맨틱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H라인 스커트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블라우스는 무조건 화려한 것을 고르기 보다는 허리선이나 소매라인 등이 날씬해보이면서도 세련된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을 고르도록 한다. 세련된 우아함을 연출하고 싶다면 일단 자신에 체형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택해야 한다. 몸에 자연스럽게 흐르듯 떨어지는 스타일의 화이트 블라우스가 예쁘더라도 통통한 팔이나 나온 배를 가려줄 수 없다면 부담스러운 스타일일 뿐 결코 로맨틱해 보이지 않는다. 세련되 보이고 싶다면 컬러감은 간결한 것을 고르도록 한다.



시크한 스타일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매니시한 스타일과 일명 ‘프렌치시크’라고 불리는 꾸미지 않은 듯 여성스러운 느낌의 시크 스타일이다.


매니시한 스타일은 군더더기 없는 아이템들을 주로 매치해 간결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이다. 매치하기는 쉽지만 문제는 아무나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 특히 셔츠가 잘 안어울리는 체형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매니시룩에 바로 이 샤프한 스타일의 셔츠가 주로 활용되기 때문. 하지만 중성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거나 턱선이 샤프한 사람, 동글동글하고 글래머러스한 체형보다는 군살 없이 가냘픈 몸매이거나 일자 몸매인 사람들은 대부분 시크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셔츠만 입는 게 싫다면 깔끔한 블랙 자켓에 타이를 느슨하게 묶어 연출하면 멋스럽다.


남들과 똑같이 여성스럽고 예쁘기만 한 차림새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면 매니시한 룩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요즘 유행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프렌치시크룩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 딱 떨어지진 않지만 몸을 타고 흐르는 듯 자연스럽고 간결한 스타일링을 말한다. 이는 딱히 정의하기 어려운 스타일이기도 하다. 쉽게 말하면 시크한 스타일을 하고는 싶지만 바디라인을 타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여성미가 살짝 뭍어나는 내츄럴한 룩을 말할 수 있겠다.

결혼식장에서 프렌치시크룩을 연출하기에 알맞은 아이템이 블라우스이다.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이지만 약간의 디테일이 첨가된 자연스러운 블라우스를 잘 선택하여 매치하면 로멘틱한 것은 아니면서도 어딘가 여성미가 느껴지는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게 되는 것.


시크한 아이템에 빠질 수 없는 것은 테일러드 자켓. 여성스러운 라인보다는 딱 떨어진 라인이 돋보인다. 테일러드 팬츠도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딱 좋다. 힐을 신으면 다리도 길어 보여 슬림한 연출이 가능하다. 허리가 잘록해보이는 깔끔한 블라우스에 이 팬츠를 매치하면 날씬해 보이며 키도 더 커보인다.

프렌치시크룩을 연출할 때는 허리부분에 주름이 들어간 벌룬스커트와 입으면 페미닌한 느낌을 주면서도 세련된 시크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블라우스를 선택할 때에는 로맨틱한 스타일과 약간의 구분을 둘 수 있다. 로맨틱한 스타일이 부분부분의 디테일한 디자인적 요소에 치중한다면 프렌치시크룩에 어울리는 블라우스는 전체적으로는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면서도 소매나 넥라인 등에서 약간씩 변형이 되거나 절제된 요소가 들어간 것이며, 꼭 몸에 딱 맞아 떨어지는 여성스러운 라인이 아닌 라인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강조하는 스타일이다. 박시한 느낌이 들거나 밑단이 긴 것을 골랐다면 와이드벨트를 매거나 스커트 속에 넣어 입으면 된다.



어딘가 걸리시한 느낌이 들면서도 결혼식에 어울릴 만큼 나풀나풀한 블라우스를 골라보자. 전체적으로 파스텔컬러가 감돌면 더 사랑스럽다.

원피스는 하이웨이스트일 때 더 귀여워보이며 플라워프린트보다는 도트프린트가 더 어려보이고 상큼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레이스나 리본 등의 디테일 등은 전체적으로 더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포인트 역할을 해준다. 여성스러운 느낌을 추가하고 싶다면 헤어에 변화를 줄 수 있는데 웨이브 등을 살짝 주어 늘어뜨리거나 롱헤어를 땋아 내려뜨리면 사랑스럽다. 이렇게 걸리시한 스타일을 연출할 때는 핑크빛이 감도는 누드 메이크업이나 투명메이크업을 해주어 진한 화장을 하지 않도록 한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은 다름 아닌 원피스. 귀여운 느낌의 원피스를 고르고 싶다면 전체적인 느낌을 고려해 고르는 것도 좋지만 허리 부분이나 스커트 밑단 부분에 리본이나 레이스 등의 포인트 디자인이 특별한 것을 고르면 예쁘다.

스커트는 주름이 풍성하게 잡힌 스타일이 한층 귀엽다. 길이는 무릎 위로 올라간 것이 더 발랄한 느낌을 준다. 상의의 컬러가 밝고 화사하다면 블랙이나 그레이 등으로 정돈해주는 것도 좋지만 잘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와 함께 매치하면 더 큐트한 느낌이 든다.

과감하게 숏팬츠를 입을 수도 있는데 정장바지 소재로 된 숏팬츠에 블라우스를 매치하고 블랙 스타킹과 힐을 신어주면 사랑스러우면서도 다리가 길고 날씬해보이는 신세대풍 큐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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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지day


결혼식 메이크업 

                             

 

남자들이 충고하는 예쁜 메이크업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을 보면 남자와 여자가 사물을 보는 시선이 다르다고 한다. 그렇다면 화성에서 온 남자들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메이크업이 금성에서 온 여자와 얼마나 다른지 확인해 보자! 남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하는 예쁜 메이크업 노하우.

 

얼굴형에 따른 볼터치 표현  

1. 네모난 얼굴
위에서 아래로 네모난 턱이 둥글게 보일 수 있도록 볼터치 한다. 조금 더 동그랗게 보이고 싶다면 턱선 가장자리인 귓불 뒤에 브러시를 대고 서서히 앞쪽으로 그러데이션한다.

2. 광대뼈가 튀어나온 얼굴
광대뼈 위쪽으로 볼터치를 한다. 이때 너무 지나치게 짙은 컬러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광대뼈를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 안에서 바깥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터치한다.

3. 볼이 홀쭉한 얼굴
볼이 홀쭉해 턱이 뾰족한 느낌이 든다면 볼터치를 사선으로 하지 않는다. 광대뼈가 끝나는 지점과 눈 아래에 둥글게 볼터치를 한다. 홀쭉하게 커진 볼이 빵빵하게 올라온 듯하다.

4. 동그란 얼굴
볼 가운데만 블러셔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면 둥근 얼굴이 더욱 동그래 보인다. 광대뼈 위쪽에서 아래로 약간 사선으로 볼터치를 한다. 단, 눈 길이를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 볼터치 컬러 고르기 |


핑크, 오렌지, 내추럴 스킨 톤의 볼터치가 풍기는 이미지는 모두 다르다. 그날의 의상 스타일에 따라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의상이라면→ 오렌지 톤
신선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정장 스타일이라면→ 내추럴 스킨 톤
정숙하고 안정된 느낌을 준다.

로맨틱 스타일 의상이라면→ 핑크 톤
귀엽고 깜찍한 느낌을 준다.

 



Acid Green Eyes
홑겹 눈을 결점으로 생각하지 말고 개성으로 부각시키는 것도 좋다. 그린과 오렌지 컬러 섀도, 블랙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 제안!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환 (프리랜서)
얼굴의 결점을 감추기 위해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는 것보다는 자신있는 부분을 확실하게 부각해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즉 유행하는 메이크업을 따라하기 보다는 개성있는 메이크업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예를 들면 쌍꺼풀이 없는 눈을 결점이라고 생각해 아이 메이크업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럴 때 아이 라인을 그려 눈을 강조하면 보다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M·A·K·E·U·P·K·N·O·W

Base 피부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기보다는 잡티가 보일 정도로 얇게 하는 것이 좋다. 피부 잡티가 두드러진 부위에만 파운데이션을 살짝 바른다. 또는 얼굴 중앙에 파운데이션을 찍어 바른 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그라데이션하면서 얇게 펴 발라준다. 케이크 타입의 파우더를 브러시로 바른다. 블러셔는 색이 아주 약하게 느껴질 정도로만 표현한다.

Eye 유행색인 그린컬러와 아이 라인으로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한다. 미세한 은회색 펄이 가미된 그린 컬러를 눈 앞머리 부분에만 펴 바른다. 카키 컬러의 섀도를 쌍꺼풀 라인 중심으로 그라데이션 한다. 눈을 뚜렷하게 표현하기 위해 블랙 리퀴드 라이너로 아이 라인을 섬세하게 그려준다. 마지막으로 볼륨 마스카라를 이용해 풍성한 눈썹을 연출한다.

Lip 눈을 강조했다면 입술은 글로시하게만 표현하는 것이 좋다. 누드 톤의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바른다. 입술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립글로스를 촉촉하게 표현한다. 립스틱을 생략하고 립글로스만 발라 자연스러운 반짝임만을 연출해도 좋다. 아이즈 720호 R760·305호 한번 터치로 보이는 컬러가 그대로 표현되는 파우더 타입의 섀도. 입자가 고와 뭉침없이 부드럽게 펴 발라진다. 6∼7천원대, 캐시캣.리퀴드 아이라이너 건조 속도가 빠르며 솔의 탄력성이 좋아 한번에 매끄럽게 그려진다. 땀과 물에 강해 번지지 않고 눈에 자극이 적다. 1만원대, 캐시캣. 파워볼륨 마스카라 균일하게 발라져 풍성하고 글래머러스한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2만원대, 캐시캣. 모이스처 립스 R312호 쉽게 번지지 않아 입술 화장이 깨끗하게 유지된다.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1만원대, 캐시캣. 스위트 루즈 보습 성분을 함유한 립스틱처럼 확실하게 색감 표현이 가능한 립글로스. 1만원대, 캐시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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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 Orange & Blue

 

 


유행색인 오렌지와 블루 컬러를 이용해 화사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블루와 오렌지 컬러를 보다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깔끔한 피부 표현이 우선되어야 한다.

“건강한 피부 연출이 메이크업의 기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진수 (랑콤)
얼굴의 미운 부분을 예쁘게 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가장 예쁜 부분을 더욱 예쁘게 표현하는 것이 쉬워요.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전지현식 투명 메이크업을 부러워하면서도 막상 어렵다고 포기하지요. 배우 전지현처럼 투명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면 베이스 메이크업을 얇게 하는 것이 좋아요. 어두운 눈 밑이나 콧?***?부분을 컨실러로 커버한 뒤 볼에 블러셔를 살짝 발라주면 건강한 이미지로 금방 변신할 수 있어요.


M·A·K·E·U·P·K·N·O·W

Base 얼굴 전체에 미세한 펄을 함유한 플루이드 일루미네이터를 얇게 펴 발라준다. 얼굴의 어두운 부분인 눈밑과 콧?***?부분에 밝은 색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바른다. 건조한 봄에는 파우더는 생략해도 좋다. 광대뼈 아래쪽을 중심으로 바깥쪽으로 그라데이션 해 건강한 피부톤을 표현한다.

Eye 눈두덩 전체에 컬러 표현이 잘되도록 베이지 컬러를 펴바른다. 오렌지 컬러를 쌍꺼풀 라인 위쪽으로 동그랗게 펴 발라 준다. 쌍꺼풀 라인에 붉은 색이 도는 오렌지 컬러를 덧바르면서 바깥쪽으로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그라데이션 한다. 선명한 블루 컬러의 펜슬로 아이 라인을 그린 후 블루 마스카라를 눈썹에 바르면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Lip 립 라인은 생략하고 골드 펄이 가미된 오렌지 컬러 립스틱을 바른 뒤 촉촉한 립글로스를 덧발라 글로시한 입술을 연출한다.


컬러 포커스 4색 팔레트 가루 날림없이 부드럽게 펴 발라지는 펄 섀도로 봄 한정 판매 제품. 5만6천원, 랑콤.
컬러 포커스 구릿빛으로 은회색의 펄이 들어간 섀도. 크림 섀도처럼 부드럽게 발라진다. 2만5천원, 랑콤.
크레용 콜 26호 부드러운 심끝으로 라인 하나만 그어주면 아쿠아 느낌의 연출이 가능. 2만1천원, 랑콤.
마지씰 3호 마이크로 왁스 성분이 눈썹 표면을 덮은 후 바로 색조를 발하는 컬러 마스카라. 3만3천원, 랑콤.
주이시 루쥬 139호 색의 번짐과 번들거림이 적은 립 루즈. 3만1천원, 랑콤.
주이시 튜브 39호 입맛을 돋우는 과일 향과 색채가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립글로스. 2만4천원, 랑콤.
베르니 트리플 뜨뉘119호 산호 빛깔의 오렌지 컬러의 손톱과 발톱 용 메니큐어. 2만3천원, 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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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Baby-Pink


맑고 청초한 분위기를 내는 메이크업의 대표 컬러인 핑크. 투명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아이 메이크업 컬러보다는 블러셔를 활용해 홍조를 띤 듯한 누드 메이크업을 한다.

“내추럴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색을 절제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형철 (바비 브라운)
우리나라 여성들은 메이크업 제품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피부 표현이 중요하다고 하면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 파우더까지 듬뿍 발라 얼굴을 답답하게 만들지요. 파운데이션은 잡티가 많은 부분에만 살짝 펴 발라주는 것이 피부를 위해서도 좋답니다. 파우더는 유분이 많은 T존 부위에 브러시를 이용해 살짝 바르는 것이 좋아요. 또한 눈이나 입술에 진한 컬러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연한 컬러를 사용하면 훨씬 어려 보이죠.



M·A·K·E·U·P·K·N·O·W

Base 한 듯 안 한듯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피부를 얇게 표현한다. 하이드레이팅 훼이스 크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파운데이션을 얇게 바른 뒤 연한 핑크 블러셔를 손가락에 묻혀 웃었을 때 나오는 볼의 볼록한 부분으로부터 바깥쪽으로 두드리듯 펴 바른다.

Eye 브러시를 사용해 버터 크림 색상의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펴 발라준다. 핑크 컬러 섀도로 쌍꺼풀 라인부분부터 아이홀 부분까지 발라준다. 아이 라인은 진한 섀도를 활용해 깔끔하게 표현한다. 힘이 있는 브러시에 묻혀 언더라인이 윗 라인과 만날 때까지 가볍게 라인을 그려준다.

Lip 베이비 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먼저 바른 뒤 립글로스를 입술중앙에서부터 바깥쪽으로 펴 발라 건강한 느낌으로 마무리한다.


하이드레이팅 훼이스 크림 피부결을 촉촉하게 만들어 한층 더 부드럽고 매끄럽게 보이게 한다. 7만원, 바비브라운.
버터 크림 섀도 부드럽고 매트해서 고르게 발라져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할 때 좋다. 2만8천원, 바비브라운.
에스프레소 섀도 브러시에 묻혀 티가 나지 않게 아이 라인을 표현할 때 좋다. 물에 묻히면 케잌 타입 아이 라이너로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다. 2만8천원, 바비브라운.
피오니 뺨에 홍조를 가미해 바르는 즉시 생기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3만2천원, 바비브라운.
립 칼라 컬러 지속력이 뛰어난 크림 타입의 매트한 립스틱. 입술이 건조하거나 마르지 않는다. 3만원, 바비브라운.
핑크 베이비 아주 엷으면서 반짝이는 광택이 입술을 관능적으로 보이게 한다. 3만원, 바비브라운.

 




 

Lavender Lips


상큼하고 깨물어 주고 싶은 촉촉한 입술을 원한다면 립 루즈를 바른 뒤 펄 립글로스를 활용한다. 화려한 펄은 입술을 한층 돋보이게 변신시킨다.

“성공적인 립 메이크업 비결은 과장을 피하는 것 ”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영래 (에스티로더)
스포티 룩이 유행하면서보다 자연스러우면서 생동감 넘치는 메이크업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어요. 눈이나 입 어느 한 곳에만 포인트를 주어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세련되어 보여요. 메이크업에 자신이 없다면 섀도를 과도하게 사용해 아이 메이크업을 하는 것보다는 화사한 컬러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도록 하세요. 립 메이크업을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립 라이너와 립스틱의 컬러가 비슷한 것을 골라야 하며, 과장되게 입술을 그리지 않도록 하세요.



M·A·K·E·U·P·K·N·O·W

Base 피부를 밝고 고르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은은한 진주빛 펄이 가미되어 혈색을 건강하게 만들며, 작은 피부 결점을 눈에 띄지 않게 해주는 스포트라이트를 얼굴 전체에 펴 바른다. 눈밑 어두운 부분이나 피부 잡티는 컨실러로 완벽하게 커버한 후 파우더를 아주 소량 브러시에 묻혀 바른다. 광대 뼈 아랫부분을 중심으로 핑크 브러셔을 둥글리듯이 발라 건강한 피부톤을 연출한다.

Eye 자연스럽게 컬러 표현이 되도록 눈두덩 전체에 베이지 컬러 섀도를 뭉치지 않도록 펴 발라준다. 은은한 골드 빛이 도는 오렌지 섀도를 눈 모양에 맞춰 바른다. 눈썹은 펜슬보다 머리색과 비슷한 섀도를 브러시에 묻혀 눈썹 모양에 맞춰 그린다. 눈썹 뼈부분과 눈썹 산 위쪽, 콧등 등에 은회색 섀도를 발라 입체감 있는 얼굴선을 연출한다.

Lip 유행 컬러인 핑크 컬러 립스틱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준다. 입술선이 과장되지 않도록 자신의 입술에 맞춰 립 라인을 그린다. 라이너와 같은 핑크 컬러 립스틱을 바른 뒤 황금색 펄이 가미된 립글로스로 입술을 살짝 두드리듯 발라준다.

스포트라이트 메이크업을 하지 않을 때도 사용하면 칙칙한 피부를 보다 밝게 해 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5만원, 에스티 로더.
화이트 라이트 EX 컨실러 눈 밑 어두운 그늘과 피부 결점을 감춰준다. 원하는 부위에 에플리케이터로 점을 찍은 후, 두드리듯 펴 바른다.
퓨어칼라 아이 섀도 10, 30, 53번 화사하게 컬러가 표현되는 섀도로 은은한 펄이 가미되어 있다. 2만8천원, 에스티로더.
퓨어 칼라 립 바이닐 504호 고감도 컬러의 촉촉한 립 글로스. 3만원, 에스티로더.
일렉트릴 립 크림 705호 컬러감이 하루종일 촉촉하게 유지되는 립스틱. 3만원, 에스티로더.
퓨어칼라 클리스탈 글로스 302호 황금색 펄이 가미되어 빛이 내는 펄 립글로스. 3만원, 에스티로더.
일루져니스트 워터프루프 맥시멈 컬링 마스카라 우아한 컬링에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볼륨의 눈썹을 만든다. 3만1천원, 에스티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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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에 대한 남자의 이구동성 진실 토크
그이에게 잘 보이기 위해 몇 시간이나 공들여 한 메이크업의 허와 실을 남자에게서 들어본다.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결점을 꼭꼭 숨기려는 여자의 마음과 전혀 상반되는 남자들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 터 놓고 이야기한다.

 


Feel so Gooood!
자신의 여자가 해 주었으면 좋을 최고의 메이크업은 바로 전지현식 투명 메이크업. 긴 생머리와 더불어 깔끔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 전지현식 투명 메이크업 53%
청순해 보이는 이 메이크업은 지켜주고픈 보호본능을 심히 자극한다.

2위 빨간 볼이 귀여운 볼터치 15%
마치 창피한 듯 발그레한 볼은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

3위 립글로스를 살짝 덧발라준 입술화장 8%
촉촉하고 반짝 반짝한 입술로 당장 키스를 해주고 싶은 달콤한 입술

4위 파스텔톤의 눈 화장 7%
특히 핑크톤의 눈화장은 은은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돋보인다.

5위 자신의 스타일을 부각시킨 개성만점 메이크업 6%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자신의 옷차람에 맞춘 카멜레온식 화장

6위 청순한 분홍입술 4%
살짝 아픈 듯, 살짝 귀여운듯한 분홍입술은 청순함의 대명사!

7위 잘 다듬은 깔끔한 눈썹 3%
눈썹만이라도 잘다듬어도 단정해보일 수 있다.




Feel so Bad!
너무 두껍게 메이크업을 해 만지면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오버 메이크업을 가장 싫어한다고. 길고 풍성한 눈썹을 연출하기 위해 바른 마스카라가 뭉친 것, 숯덩이를 올려놓은 듯한 검은 눈썹, 입술 선을 오버해서 그린 빨간 립스틱이 꼴분견 메이크업으로 꼽혔다.

1위 두꺼운 화장 27%
손톱으로 긁으면 5cm가 벗겨질 것 같은 두꺼운 화장은 절대 사절!

2위 길고 풍성한 인형 속눈썹 20%
인위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 속눈썹은 인조인간을 떠올린다.

3위 쥐잡아먹은 듯한 빨간 입술 17%
말할 것도 없다, 빨간 입술은 공포영화를 보는 것 같다.

4위 요란스런 눈 화장 11%
번쩍 번쩍, 화려한 눈화장은 부담감을 불러일으킨다.

5위 검은 두꺼운 줄의 아이라인 7%
헉! 눈보다 더 두꺼운 아이라인은 팬더같아 보여 우습다.

6위 번쩍 번쩍 펄파우더 4.5%
여기도 번쩍, 저기도 번쩍! 너무 눈 부신거 아냐?

7위 과도한 볼터치 2.5%
적당한 볼터치는 귀엽지만, 과도한 볼터치는 얼굴에서 피나는 것 같다고! 기타 입보다 오버하게 그린 입술, 갈매기 눈썹, 이리저리 들뜬 화장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