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멋진 활용법

[모바일/스마트폰 관련]/모바일/아이폰4 2011. 4. 26. 12:43 Posted by 오늘은 더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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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옛 CF 문구가 불현듯 떠오른다.

 


위 말은 화장을 함으로써 자신을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우는 일 즉,

나를 예뻐 보이게 만드는 데 바탕이 되는 얼굴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화장에 대한 얘기를 한 이유는 휴대폰 역시도 갖가지 기능들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휴대폰의 수명을 좌우하는 관리법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똑 같은 시기에 산 휴대폰 일지라도 관리법에 따라서 휴대폰의 운명은 쉽게 뒤바뀌기 때문에

휴대폰에게 가장 잘 맞는 올바른 관리법을 이번 컨텐츠를 통해서 알아봅시다.


휴대폰 장수를 위한 9계명
휴대폰이 통화권을 벗어났을 땐 이렇게 하라
휴대폰이 통화권을 벗어나 통화불능 상태가 되었을 땐 차라리 전원을 꺼두라.
휴대폰은 통화대기 중에도 위치 확인을 위해 끊임없이 가장 가까운 기지국과 전파를 주고 받기 때문에

전력소모가 의외로 많은 편이다.

휴대폰은 항상 혼자 두라
휴대폰을 가지고 다닐 때 금속류와 같이 넣고 다니는 건 엄청난 치명타다.
흠집이 많이 나기 때문에 이왕이면 휴대폰 악세사리도 금속류를 피하는 게 좋으며,
주머니든 가방이든 가지고 다닐 땐 휴대폰만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열쇠같은 경우도 핸드폰의 적이다.
액정의 흠집 방지를 위해 보호필름을 붙여 두는 것은 하나의 TIP!

한달씩 1년씩 넘어가지 않아 불편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8을 누르면 1주일씩 내려가며 4를 누르면 왼쪽으로, 6을 누르면 오른쪽으로 하루씩 옮겨간다.

7을 누르면 1개월 전으로 돌아가며 9를 누르면 1개월 후로 옮겨간다.

덧붙여 1을 누르면 1년씩 과거로 가며 3을 누르면 1년씩 미래로 간다.

그리고 5를 누르면 다시 오늘로 돌아온다.
참고로 스케줄 기능은 1980년부터 2099년까지 쓸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블루투스 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PC나 다른 블루투스 폰에서 장치를 찾았을 때

단말기 이름이 'Anycall'로 뜨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기기가 하나뿐일 때는 괜찮지만 애니콜 블루투스 폰이 여러 대 있을 경우
어느 것이 내 것인지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메뉴→화면→평상시 화면→문구 디자인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자기만의 이름을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자신의 기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문자가 보내지지 않았을 때 다시 보내는 방법!

문자를 보냈는데 전송이 되지 않고 보낼 문자 보관함에 저장될 때가 있다.

물론 보낼 문자보관함에서 재전송을 해도 되지만
이것마저도 귀찮은 사람이라면 문자 버튼만 길게 누르자.

그러면 그 전에 썼던 문자 메시지가 그대로 화면에 나타난다.


연속촬영 모드 맘대로 바꾸기
휴대폰 카메라에 연속촬영 모드가 생긴지는 오래 되었다.
어쩌다 한번 연속촬영 모드로 설정을 해두었다가 다시 해제하려면
메뉴→촬영옵션 설정→연속촬영 모드 해제를 눌러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제는 버튼 하나로 바로 해제할 수 있다.
연속촬영 모드가 설정된 상태에서 '#'버튼만 눌러주면 연속 촬영 모드가 해제된다.

폴더나 슬라이드 열지 않고 문자 바로 보기
스카이는 듀얼 폴더 아니면 슬라이드 스타일이다.
문자메시지가 오면 폴더를 열거나 슬라이드를 올려 확인하는데 이것마저도 귀찮다면 이렇게 하자.
듀얼 폴더의 경우 문자 메시지가 오면 폴더를 열지 말고
왼쪽에 있는 A 버튼을 누르면 외부 액정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슬라이드 폰의 경우에는 문자가 오면 OK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된다.

문자 메시지 쉽게 쓰려면!
문자 메시지를 보내려면 문자 버튼을 누르고 메시지 쓰기를 선택해 작성 화면으로 옮겨가야 한다.
하지만 이 두 세 번의 키 누름도 귀찮다면 메시지 버튼을 길게 눌러준다.
그러면 바로 메시지 작성 화면이 열린다.[출처]유용한 생활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