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AIN NO GAIN

얼굴 콤플렉스를 개성으로! 결점 커버 메이크업 테크닉
결점 투성이 얼굴에는 매일 똑같은 메이크업만 해야 하는 것일까?눈이 작으면 아이라인은 진하게,입술이 얆으면 엷은 컬러로,각진얼굴에는 치크 세이딩으로 최대한커버...., 매일 똑같은 화장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트랜드 룩을 보고 따라해 보길 권합니다.그안에서 자신의 결점을 커버할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찾을수 있을거에용^^

개성 메이크업
소프트한 스모키 메이크업

뷰티 화보를 수놓은 모델들의 눈은 언제나 강렬하다. 컬러와 표현법이 파티에나 어울릴 듯 강렬해 일상생활에서도 가능할까 생각게 만든다. 하지만 이번 시즌 스모키 메이크업은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소프트해진 게 특징. 물론 이브닝 룩에 어울릴 만큼 강렬한 컬러들로 표현된 룩도 있다. 브라운을 비롯해 베이지, 골드 등과 함께 블루, 퍼플, 베리 컬러들을 이용한 차가운 톤이 강세다. 무조건 블랙으로 딥한 느낌을 연출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데이 룩에도 평범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눈두덩이가 들어간 스타일의 눈매는 너무 진하고 딥한 컬러보다 소프트한 컬러를 덧바르고 라인으로 강조한 소프트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더 잘 어울린다.

내츄럴한 누드 컬러
스모키 메이크업이 강세를 이루면서 내추럴한 립 컬러도 함께 떠올랐다. 그동안 여성들은 립글로스를 이용해 반짝이는 입술을 표현하는 데 치중해왔다. 물론 사용하기 편한 점 때문이기도 하지만 반짝거리는 입술은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 포인트가 되어주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입술은 핏기가 없어 보일 정도의 누드 톤부터 입술 컬러에 가까운 피치까지 다양한 누드 톤이 대세다. 누드 톤 립스틱에 립글로스를 살짝 덧바르면 한층 더 매혹적인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입술뿐 아니라 아이 메이크업 쪽에도 누드 컬러가 두드러진다. 레드 컬러 립 메이크업의 유행으로 인해 아이 메이크업의 컬러 톤이 거의 사라진 것. 여기에 조금 더 강렬한 룩을 원할 때는 브라운이나 카키를 이용해 라인 부분을 강조하면 된다.

레드 컬러 립
립 컬러의 유행은 계절에 따라 같은 패턴으로 돌아오곤 한다. 특히 레드 컬러 립은 언제나 트렌드의 중심에 있지만 시도하기까지 조금은 용기가 필요하다. 레드는 입술 모양을 그대로 드러내는 데다 얼굴이 까만 사람은 감히 시도할 용기조차 나지 않는 컬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레드 컬러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1990년대에 유행하던 블랙에 가까운 퍼플 컬러가 등장해 눈길을 끄는데, 와인에 가까운 진한 다크 레드는 얼굴이 까만 사람도 잘 어울리니 시도해볼 만하다.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이 귀찮을 때 레드 컬러 립스틱은 유용하게 활용된다. 아이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고 입술만 강조한 것이 레드 컬러 립스틱을 이용한 메이크업의 특징이니까. 아이 메이크업에 자신이 없다면 피부 표현을 깨끗이 한 후 레드 컬러 립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실키한 피부 톤
메이크업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깨끗한 피부 톤이다. 피부가 깨끗하면 어떤 메이크업을 하든 얼굴과 잘 어우러진다. 그동안 꿀피부, 물광 메이크업 등 수분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피부 톤이 트렌드였다면, 이번 시즌에는 좀 더 보송보송하고 벨벳처럼 매끄러운 피부 톤이 유행할 전망. 인위적으로 만든 듯한 피부 톤에서 벗어나 마치 본연의 피부인 것마냥 자연스럽게 마무리되는 피부 톤이어야 한다. 이러한 피부는 파운데이션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스킨케어가 잘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아무리 좋은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베이스가 좋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가을이 되어도 번들거리는 지·복합성 피부라면 파우더 타입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트렌드를 반영한 결점 커버 메이크업

노화로 인한 얼굴 변형이나 대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들을 모아 이번 시즌 트렌드 메이크업으로 보완했다. 매일 해오던 똑같은 메이크업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보자.

결점1눈두덩이가 꺼져 보인다
How to 나이가 들면 눈두덩이가 들어가면서 깊은 음영이 생긴다.
이런 눈매는 나이 들어 보이고 얼굴에 그림자가 져 보기에 좋지 않다.
이럴 때는 내추럴한 섀도 한 가지를 이용해 눈두덩부터 차례대로 바른다.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을 원할 때는 진한 컬러를 더하지 말고 한 가지 컬러를 진하게 발라 그러데이션한다.
그러데이션이 서투를 때 진한 컬러를 덧바르면 메이크업이 뭉치기만 하므로 주의할 것.
 
결점2 입술 선이 흐리다 
How to 지난 시즌부터 유행을 알리던 레드 립 컬러가 가을겨울에 더 붐을 일으킬 전망이다.
일반인들이 레드 컬러를 바르는 데는 과감함이 필요하지만 입술선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은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유용하다.
레드 립을 바를 때는 브러시를 이용해 입술 안을 채운다는 느낌으로 컬러를 바르고 브러시 끝을 이용해 입술 라인을 그리면서 마무리한다.
자신의 입술보다 조금 더 채운다는 느낌으로 그린다.  
 
결점3 얼굴이 평면적이다
How to 보통 하이라이트를 표현할 때 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는데 자칫하면 얼굴이 번들거리기만 할 수도 있다.
굳이 하이라이트 제품을 쓰지 않더라도 파운데이션과 크림 블러셔만 있으면 하이라이트를 표현할 수 있다.
콧방울, 이마 중간, 인중, 입술 끝 등은 파운데이션의 수분감을 남기고 나머지 부분에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된다.
치크는 크림 블러셔를 이용해 일반 블러셔와 동일한 방법으로 바른다. 
 
결점4  광대뼈가 튀어나왔다.
How to 치크 컬러는 입술 컬러와 비슷한 색으로 고르는 게 가장 좋다.
광대뼈가 유독 도드라져 보일 때는 블러셔 표현도 주의가 필요하다.
자칫하면 광대뼈만 강조되어 보이기 때문.
먼저 브러시를 이용해 광대 부분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그 뒷부분(얼굴 윤곽 부분)을 여분의 블러셔로 쓸어내리듯 마무리한다.
만약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고 싶거나 각이 졌다면 뒷부분만 브론징 컬러를 사용해 마무리해줘도 좋다.
둥근 브러시를 사용해 블렌딩을 잘해야 경계가 생기지 않는다. 
 
결점5 눈초리가 쳐졌다 
How to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눈초리도 자연스럽게 처진다.
주름과 함께 처진 눈매는 보기 싫을뿐더러 매력도 떨어진다.
이럴 때는 아이라인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올려주는데, 트렌디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시도해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
눈꺼풀이 넓고 두터우면 글리터로 눈두덩을 채우듯 바른다.
스모키는 블랙보다 블루 톤을 이용하면 훨씬 시원스럽고 그윽해 보인다.
처진 눈매의 아이라인은 눈초리보다 조금 더 그리고 섀도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한다. 
 
결점6 입술얆고 주름이 많다 
How to 눈매를 강하게 연출했다면 입술 컬러는 진한 것보다 입술 색을 그대로 살려 내추럴하게 표현하는 게 좋다.
특히 이번 시즌 유행 립 메이크업은 레드나 퍼플 계열 립과 함께 색을 거의 쓰지 않은 누드 톤이 대세다.
스모키 메이크업처럼 눈매가 강한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입술로 표현하는 게 좋다.
누드 톤이나 오렌지, 핑크 계열 립스틱을 바른 후 글로스로 마무리하면 입술 주름 커버와 함께 도톰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출처]유용한 생활정보